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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 사망이슈뉴스 2021. 5. 20. 22:36
'베르세르크'로 이름을 알린 일본 유명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가 향년 54세로 사망했다.
20일 소속사 하쿠센샤 영애니멀 편집부는 "미우라 켄타로 선생이 5월 6일 급성 대동맥 박리로 별세했다. 진심으로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미우라 켄타로는 다크 판타지 만화인 '베르세르크'가 대표작으로, 1989년부터 최근까지 연재해왔다.
단행본이 40권까지 나오는 등 30년 간 연재를 이어갔으나 결국 완결짓지 못한 유작으로 남게 됐다.
국내에서도 인기였던 '베르세르크' 작가의 사망 소식에 이날 트위터 등 SNS에는 '베르세르크' '고인의 명복' 등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올라 있다.
매 화 매 장면마다..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주시던 작가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작품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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